프랍펌 드로다운 유형 총정리: 고정형, 트레일링, EOD 차이
프랍 계좌 드로다운 유형을 실전 관점에서 설명합니다. 고정형, 장중 트레일링, 장 마감(EOD) 트레일링, 시작 잔고 고정형을 가상의 $50,000 계좌 예시로 비교합니다.
드로다운은 다른 어떤 규칙보다 많은 프랍 계좌를 끝내는 규칙입니다. 특별히 복잡해서가 아니라, 잘못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. 똑같이 '$2,000 드로다운'인 두 계좌라도 계산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흔한 네 가지 유형을 가상의 $50,000 계좌 수치 예시와 함께 살펴봅니다.
프랍에서 드로다운이 뜻하는 것
일반적으로 드로다운은 포트폴리오 가치가 고점에서 저점까지 하락한 폭을 말합니다. 프랍 계좌에서는 좀 더 실무적으로 쓰입니다. 바로 최소 잔고 수준(청산 기준선 또는 최대 손실 수준이라고도 부름)이며, 계좌가 여기에 닿으면 실패합니다.
유형 간 차이는 *이 기준선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가*입니다. 여기 나오는 모든 예시는 드로다운 폭이 $2,000인 가상의 $50,000 계좌를 사용합니다. 수치는 설명용일 뿐이며, 실제 값은 회사의 공식 헬프센터에서 확인하세요.
고정형(Static) 드로다운
가장 단순한 유형입니다. 기준선이 한 번 정해지면 움직이지 않습니다. 예시에서는 $48,000입니다. 계좌가 얼마나 벌든 한도는 그대로입니다.
- 잔고 $50,000, 한도 $48,000.
- $3,000을 벌어 $53,000이 되어도 한도는 여전히 $48,000.
- 이제 실패까지 $5,000의 여유가 있습니다.
장점은 분명합니다. 많이 벌수록 여유가 커집니다. 단점은 시작 시점의 여유가 정확히 $2,000뿐이라, 나쁜 날이 몇 번 이어지면 계좌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장중(Intraday) 트레일링 드로다운
이 유형은 미실현 수익을 포함한 평가금 최고점을 실시간으로 따라 올라갑니다. 대부분의 트레이더가 직접 당하기 전까지는 이해하지 못하는 유형입니다.
잔고 $50,000, 한도 $48,000에서 진입했다고 해 봅시다.
- 포지션이 미실현 +$1,500까지 오릅니다. 평가금은 $51,500이 되고, 한도는 $49,500으로 올라갑니다.
- 가격이 되돌아와 +$200에 청산합니다. 잔고: $50,200.
- 한도는 절대 내려가지 않으므로 $49,500에 머뭅니다.
수익으로 청산했는데도 여유는 $2,000에서 $700으로 줄었습니다. 즉 장중 트레일링에서는 시장에 되돌려준 미실현 수익이 여유를 '소모'합니다. 포지션 안에서 등락이 큰 매매를 하는 트레이더일수록 이를 크게 체감합니다.
장 마감(EOD) 트레일링 드로다운
이 유형은 장중 고점이 아니라 거래일 마감 잔고에 따라서만 한도가 움직입니다. 보통 회사는 세션 종료 시점에 확인하고, 잔고가 신고점이면 그만큼 한도를 올립니다.
똑같은 상황을 적용하면:
- 장중에 포지션이 미실현 +$1,500까지 갔습니다. 한도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.
- +$200에 청산했고, 하루가 잔고 $50,200으로 끝났습니다.
- 장 마감 시 한도는 $48,200으로 올라갑니다.
여유는 $2,000 그대로입니다. 포지션 등락이 큰 트레이더에게 훨씬 수월합니다. 다만 일부 회사에서는 현재 한도 위반 여부를 여전히 장중 실시간 평가금으로 확인하므로, 장중 급락으로 계좌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.
시작 잔고에서 고정되는 트레일링
흔한 변형입니다. 드로다운이 트레일링(장중 또는 EOD)으로 따라 올라가다가, 한도가 시작 잔고에 도달하면 그 자리에 고정되어 더 오르지 않습니다.
예시에서 한도는 $48,000에서 시작해 신고점과 함께 올라갑니다. 계좌가 $52,000에 이르면 한도는 시작 잔고인 $50,000에 도달하고 거기서 멈춥니다. 그 뒤로는 고정형처럼 작동해서, 계좌가 $56,000이 되어도 한도는 여전히 $50,000입니다.
| 최고 잔고 | 한도(일반 트레일링) | 한도(시작 잔고 고정) |
|---|---|---|
| $50,000 | $48,000 | $48,000 |
| $51,000 | $49,000 | $49,000 |
| $52,000 | $50,000 | $50,000 |
| $54,000 | $52,000 | $50,000 |
| $56,000 | $54,000 | $50,000 |
실전에서의 의미는, 이런 계좌의 첫 번째 목표가 드로다운 크기만큼의 완충 자금을 쌓는 것이라는 점입니다. 완충이 생기면 그때부터 수익과 함께 여유가 늘어납니다.
유형별 선택과 관리
유형마다 유리한 매매 스타일이 다릅니다.
- 고정형: 포지션 중 등락에 관대하지만, 초반이 빡빡합니다.
- 장중 트레일링: 목표가가 정해진 빠른 진입·청산에 맞고, 등락이 큰 장기 보유에는 덜 맞습니다.
- EOD 트레일링: 장중 등락에 여유를 주지만, 수익일마다 한도가 올라갑니다.
- 시작 잔고 고정형: 완충을 쌓을 때까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.
실전 습관:
- 매일 아침 '가용 여유'를 계산합니다. 잔고에서 현재 한도를 뺀 값입니다.
- 매매당 최대 리스크는 명목 계좌 규모가 아니라 가용 여유의 작은 비율로 정합니다. 자세한 내용은 알고 트레이더를 위한 리스크 관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.
- 장중 트레일링이라면 고정 목표가나 트레일링 스톱을 고려해 큰 미실현 수익을 되돌려주지 않도록 합니다.
- 드로다운과 일일 손실 한도를 함께 고려하세요. 둘은 동시에 작동합니다.
- 한도가 실시간 평가금 기준인지, 청산 잔고 기준인지 반드시 이해해 두세요.
전체 과정을 아직 익히는 중이라면 프랍펌 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는가도 참고하세요.
핵심 정리
- 프랍 드로다운은 최소 잔고 수준이며, 유형은 그 기준선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구분됩니다.
- 고정형은 움직이지 않고, 장중 트레일링은 미실현 수익을 포함한 평가금 고점을 따르며, EOD는 장 마감 때만 움직입니다.
- 시작 잔고에서 고정되는 트레일링은 완충이 쌓이면 고정형이 됩니다.
- 계좌 규모가 아니라 실제 가용 여유를 기준으로 리스크를 관리하세요.
- 정확한 수치와 세부 사항은 회사의 공식 헬프센터에만 있습니다.
WeCore는 한도와 거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. 회사 기준보다 엄격한 개인 일일 손절과 계약 수 한도를 설정하고, 먼저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.